갤럭시 S8이 드디어 공개되었다.
아이폰과 비슷하게 S8, S8+ 두가지 사이즈로 등장.
이미 갤럭시 엣지의 디자인은 통했으니 S8의 디자인
역시 꽤나 괜찮을 꺼라 생각 했었는데 디자인은 굿이다.
화면이 더 넓어 졌기 때문에 같은 크기의 스마트폰이어도 화면비가 더 크다.
LG G6에서 보여준것 과 마찬가지로.
당연히 물리적 홈버튼은 사라졌다.
갤럭시 S8의 디자인중 제일 맘에 드는것이다면 이것!
전후면이 대칭이된 내추럴 커브 디자인.
더군다나 카툭튀가 아니라는점!! 이거 매력적이다.
이음새 없이 메탈로 이어지는 커브드 엣지스크린은
이전 엣지에서 느꼈던 곡선의 이쁨이 그대로 살아 있는듯.
확실히 엣지 디스플레이는 봐도봐도 이쁜듯 하다.
화면비가 와이드로 늘어 났기 때문에 기존에
스크롤이 필요했던 부분을 넓게 볼수 있다는 것도 장점.
갤럭시 S8 디자인이 더 이뻐진듯 한데.
나의 새로운 스마트폰은 아마도 S8이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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