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보이 이대호가 돌아왔다.올해는 야구 볼맛날듯

 

빅보이 이대호가 돌아왔다.

일본에서의 성공적인 시즌을 보내고 메이저리그까지 도전했던 이대호.

누가봐도 대한민국 최고의 타자임을 부정할수 없는 뛰어난 타자.

그가 롯데로 복귀 했다.

 

엘지팬인 내게는 이런 중심타자가 있다는게 그저 부럽고 부럽다.

누가 뭐라고 할수 없는 부동의 4번타자.

 

한화에는 김태균이 기아에는 최형우가 롯데에는 이대호가 있다.

엘지에는????

히메네스로는 부족함이 사실이다.

 

 

 

 

 

 

 

 

 

롯데 자이언츠는 팀의 중심을 잡아줄 대형타자가 생겼다.

작년에 말아먹은 투수진만 안정이 된다면 중간은 할수 있을듯한데.

조선의 4번타자라는 칭호를 받는 이대호.

남의 팀이지만 괜시리 반갑네.

올해는 마지막 시즌을 보내는 이승엽선수와

김태균,이대호의 경쟁도 재미있는 구경거리가 될듯하다.

올해 야구볼맛이 날듯하다.

 

엘지트윈스에도 든든한 4번타자가 성장해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