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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갤럭시 기어s3 사용기 구매후 몇개월이 지났다.

by 보물창고지기 2017. 3. 13.

스마트워치 갤럭시 기어 S3 사용 후 몇개월이 지났다.

1,2를 경험해 보기도 했지만

기어S의 디자인과 기능이 확 틀려졌기에

예약구매를 하고 몇일을 기다려 갤럭시 기어S3를 손에 쥘수가 있었다.

몇인간은 스킨을 바꾸는 재미가 있었고.

길을 걷다보면 운동량을 알려주는 기능이 신기하기도.

 

 

예약구매자에게는 스트랩 2컬러를 서비스로 준다기에

서둘러서 S3를 예약구매를 한것도 있었는데.

카키색과 레드 컬러의 스트랩은 꽤나 맘에 들었지만.

시계줄이 기존의 스트랩보다 짧은것이 불만이기도.

여자들은 쓰지도 않을 디자인인데

왜 컬러 스트랩은 S사이즈만 주는지.

 

 

 

 

 

 

 

레드스트랩을 착용할때는

기어S3 화면을 레드스킨으로맞추어 사용하기도 하는데

뭐 깔맞춤하는 기분이랄까?

이런 기분을 느낄수 있다는게 장점이기도.

 

 

 

 

 

갤럭시 기어 스마트워치의 기본페이스이다.

평상시에 계속 착용한다면 적응이 되긴 하지만.

착용감은 S2에 비해서 조금 떨어지는건 사실이다.

아웃도어에서 어울릴법한 디자인으로 내맘을 사로 잡았지만.

착용감은 조금 떨어지는 느낌이다.

 

 

 

 

기어S3를 몇개월이나 착용해 왔지만.

아직도 시계를 볼때는 나도 모르게 스마트폰을 찾는데.::

스마트폰으로 인한 습관이 꽤나 길게 자리를 잡은듯 하다.

기어S3를 이용한 문자,카카오톡을 설정할 수도 있는데.

계속 쓰다보니 차라리 설정을 안하는것이 날것 같기도 하다.

스마트워치 화면으로 바라보는 문자가 그리 보기편하지는 않으니까.

가끔 중요한 문자나 메일을 확인할때는 이거 좋은데? 싶다가도

스마트폰으로 확인을 하는게 더 좋으니.ㅎㅎㅎ

기어S3를 쓰면서 제일 좋은 부분중 하나는 운전중 전화가 왔을때 아주 좋다.

운전하며 스마트폰을 이용한 한뼘통화보다

기어S3를 이용한 통화가 더 편한듯 하다.

나머지 기능은 활용하기에 따라 다르긴 한데.

일정관리와 알람기능은 대체로 솔솔한편.

그다음은 패션 악세사리라고 해야할까?

긴소매를 입을 때 출시가 되었으니 점퍼속에 감추어 있었다면 

반소매에선 이쁜 포인트가 되어줄것도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