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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미사리 소문난횟집에서 맛본 이시가리회 역시 최고다.

by 보물창고지기 2017. 3. 13.

미사리 털보바베큐에서 조금 더 들어오면 보이는 소문난횟집.

곁들여 나오는 찬류보다 회맛을 느끼기에 좋은곳이다.

이곳에서 여러종류의 회를 맛을 보며 회맛을 알아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썰어나오는 솜씨가 틀린건지 식감이 아주 좋은곳이다.

이곳에서 자연산회중에 최고라고 할수도 있는 이시가리회를 맛보았는데.!

 

 

 

 

 

 

 

누구는 돌가자미 라고도 하고

누구는 줄가자미 라고도 하고

심해 깊은곳에 살면서 불가사리 새끼만 먹는다는 귀한 놈이다.

뼈가 살짝 느껴지는 새꼬시로 썰어 나오는데.

쌈장에 찍어 먹으면 제대로된 고소함을 느낄수 있다.

 

 

 

 

 

제철방어도 맛나게 맛볼수 있는곳인데.

세꼬시로 나오는 이시가리의 느낌이 별로라면

방어도 추천!

입에서 살살 녹는다.

 

 

 

 

 

연어머리를 살살 발라먹는 맛도 참 좋고.

 

 

 

 

 

초밥과 해삼 멍게도 서비스로 나올때가 있는데.

괜시리 초밥으로 배채우진 말기로,ㅎㅎ

 

 

 

 

고소한 산낙지를 먹으며

고소함을 느끼는 행복.

 

 

 

 

 

그래도 이시가리회의 고소함이

아직도 머리속을 맴돈다.

비싼놈이어서 그런가?ㅎㅎㅎ

 

이시가리회를 아직 경험해 보지 못했다면

한번은 먹어봄짓 하다고 전하고 싶은데.

문제는 양식이 안되니 가격이 조금 세다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