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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포천 봄나들이코스 허브아일랜드

by 보물창고지기 2017. 3. 13.

이맘쯤 되어서 생각나는 봄나들이 코스가 있다면

포천의 허브아일랜드다.

여러번 들러보았던 곳이지만.

우리 가족이 제일 즐거웠던 기억은

신북온천에서 온천을 즐기고 초저녁에 허브아일랜드내에 있는

허브갈비에서 식사를하고.

어두워진 허브아일랜드를 즐겼을때!!

허브아일랜드 안에 있는 허브갈비가 왠만한 포천이동갈비 빰을 때리니.

한번 드셔보는것도 좋을듯하다.

 

 

 

 

 

처음 가보게 된다면.

아름다운 불꽃들의 향연에 입이 벌어지게 된다.

촌스럽게 이거 전기료가 얼마야 이런 소리하지말자.

입장료로 다 지불하고 왔으니.ㅎㅎ

 

 

 

 

 

 

아름다운 불꽃들 사이로 걷는 이기분.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해주어

초창기 연인들의 나들이 코스로도 강추하고싶다.

없었던 호감도 스물스물 올라올듯.ㅎㅎㅎ 

 

 

 

 

 

각각의 테마로 이쁘게 꾸며져 있으며.

식물원과 뒷편의 산타마을도 꼭 가보길 권한다.

다리아프다는 핑계로 들리지 않으면 참 아쉬울곳이니.

 

 

 

 

 

불꽃들의 향연이 참 아름다운

포천 봄나들이 하기 좋은곳 허브아일랜드.

 

 

 

 

 

베네치아를 살짝 흉내낸 카페테리아가 있는데.

이곳에서 공연도 벌어지며 작은배를 탈수도 있다.

물론 요금은 유료.

 

 

 

 

 

 

허브아일랜드안에는 추억의 거리라고해서

예전 추억을 되살릴수 있는 곳도 준비가 되어있다.

가게에 들려서 쫀듸기도 구워먹고 예전 추억을 되살려 보는것은 어떨지.ㅎㅎㅎ

 

 

 

 

제기차기와 팽이치기등을 즐길수 있는 작은 공간도 준비되어 있다.

아이들과 함께 즐긴다면 더욱 좋아할 공간.

 

 

 

 

 

포천 봄나들이코스 허브아일랜드는

생각보다 크기가 어마어마하다.

불빛에 홀려서 마냥 서두르다보면 금새 지치게 되니

천천히 하나하나 둘러보기를 권한다. 

가족나들이 코스, 연인데이트코스로 날풀린 봄날 추천 하고 싶다.